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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산화탄소 배출량의 EU, 대당 평균 순위가 발표되었다.
유럽교통환경연맹(EFTA)은 9월 15일 유럽 내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메이커 14개사의 2008년 이산화탄소배출량 순위를 발표했다. 한 대당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피아트그룹이 138g/km로 가장 낮았다. 한편 2007년 대비 개선율 순위에서는 BMW가 1위였다. 이 순위는 EFTA가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자동차회사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한다. 한 대당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전년 대비 개선율이라고 하는 두 가지 순위를 집계한다. 피아트 그룹은 2007년 2위에서 PSA푸조시트로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. BMW는 개선율 1위로 유일하게 두 자리수자의 개선율을 기록했다. BMW는 이피션트 다이나믹스를 주제로 운동성능과 환경성능의 양립을 추구한 모델을 투입해 오고 있는데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. 도 피아트와 PSA푸조시트로엥 등 대당 평균 배출량 상위 랭킹 메이커는 극적인 개선율 향상이 어려운 면이 없지 않다. EU는 2008년 한 대당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150g/km에서 130g/km로 낮추는 새로운 규제를 도입했다. 현재대로라면 피아트만이 이 규제를 클리어할 수 있다.
한 대당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순위
- 피아트 그룹 138g/km
- PSA푸조시트로엥 139g/km
- 르노143g/km
- 토요타147g/km
- 현대그룹149g/km
- 포드그룹152g/km
- GM그룹153g/km
- 혼다154g/km
- BMW그룹154g/km
- 스즈키156g/km
- 마쓰다158g/km
- VW그룹159g/km
- 닛산161g/km
- 다임러175g/km.
2007 대비 CO2배출량 개선률 순위
- BMW그룹-10.2%
- 마쓰다 -8.2%
- 현대그룹 -7.6%
- 포드그룹 -6.7%
- 스즈키-4.9%
- 닛산-4.0%
- 다임러 -3.8%
- VW그룹 -3.3%
- 르노 -3.2%
- 피아트 그룹 -2.9%
- 토요타 -2.4%
- GM그룹 -2.3%
- 혼다 -2.2%
- PSA푸조시트로엥 -2.0%